10대 뮤지컬 배우 김유빈이 'n번방' 관련 글을 공유하고 남긴 글이 논란이 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김유빈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창X가 27만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창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창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고 적힌 글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내 근처에 창X 있을까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 게 뭐냐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글을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비난이 쏟아지자 김유빈은 SNS를 통해 "홧김에 저지른 글이었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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