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슈퍼NK’, 코로나19의 사망원인인 ‘과(過)면역’반응(싸이토카인 폭풍 등) 감소 확인
엔케이맥스, '슈퍼NK’, 코로나19의 사망원인인 ‘과(過)면역’반응(싸이토카인 폭풍 등) 감소 확인
  • 김예진 기자
  • 승인 2020.03.24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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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 바이러스 감염 세포 공격하는 역할과 함께 다른 면역세포 활동 유도 및 조절도 동시에

엔케이맥스는 자사의 면역세포치료제인 '슈퍼NK'의 면역항암연구에서 ‘과(過)면역’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내용을 미국국립보건원과 미국암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면역항암제 컨퍼런스(NIH-AACR conference)에서 슈퍼NK 항암연구에 대한 현황 발표하는 것에 앞서 전했다.

‘과(過)면역’ 반응은 면역체계가 바이러스 등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정상 조직까지 손상시키는 면역체계 부작용을 말한다. 최근 기저질환이 없는 ‘코로나19’ 환자가 갑자기 사망하는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도 과면역 반응의 일종이다.

이번 포스터 발표를 주도한 엔케이맥스 아메리카 부사장 폴 송(Paul Song) 박사는 “이번 면역항암제 연구에서 ‘슈퍼NK’와 기존 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할 경우, 면역관문억제제 단독투여군보다 우수한 고형암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면역관문억제제 사용에 따른 면역 관련 이상반응 등의 부작용 감소효과도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관문억제제 사용환자들은 가볍게는 피부 발진부터 심각하게는 사이토카인 폭풍까지 나타나는 면역관련 이상반응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대표적인 역할 외에도, 다른 면역세포의 활성을 유도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면역세포이다. 이번 연구에 병용투여를 진행한 ‘슈퍼NK’는 이러한 NK세포를 고활성/고순도로 배양한 엔케이맥스의 면역항암제이다.

엔케이맥스 김용만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슈퍼NK가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과면역반응을 개선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19’로 인해 돌연 사망하는 원인 중 하나인 과면역반응(사이토카인 폭풍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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