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관내 8개 자생단체는 20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흥연 호저면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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