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첫방 D-2! 이준혁X남지현X김지수X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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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첫방 D-2! 이준혁X남지현X김지수X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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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365_3분하이라이트영상공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MBC365_3분하이라이트영상공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서윤, 이수경, 이하 ‘365’)이 첫 방송까지 단 이틀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는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심박수를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빠른 템포의 전개와 디테일부터 다른 치밀한 연출, 그리고 밀도 높은 쫀쫀한 스토리로 꽉 채운 영상은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반전과 스피디한 전개는 스릴과 서스펜스, 오락적 재미를 한 번에 선사하며 장르물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과 묘미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과거로 인생을 되돌린 리셋터들 사이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은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추리본능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MBC가 약 6개월만에 새롭게 부활시킨 월화미니시리즈의 첫 주자로 야심 차게 선보이는 기대작답게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과거 1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는 리셋 초대자 이신(김지수 분)의 특별한 제안과 함께 시작하는 영상은 지형주(이준혁 분), 신가현(남지현 분)을 비롯해 그 초대에 응한 사람들의 리셋 순간과 맞물리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시행착오 없는, 그래서 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과거 1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린 리셋터들. 하지만 등장만으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신의 존재와 수상함 낌새가 느껴지는 행동과 눈빛의 리셋터들의 모습은 리셋 이후 달라진 이들의 운명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여기에 “우리, 데스노트 게임에 초대된 거라고요”라는 대사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몰입도를 상승시킨다.

휘몰아치는 사건들 속에 장면 하나, 대사 하나, 그리고 리셋터들의 눈빛 하나까지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의미심장하다. 리셋 이후 더 완벽해진 인생을 누리기는커녕 이신의 손을 붙잡고 “리셋 전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하던 신가현. 이후 “다 거짓말이었네요”라며 확 달라진 눈빛의 신가현과 “뭔가 있는 게 분명해”라며 형사의 촉을 세운 지형주는 리셋 이후 이들에게 도대체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안 궁금해요? 다음에 누가 죽을지?”라는 또 다른 리셋터의 말에 형주와 가현이 배정태(양동근 분)와 이신을 향한 의심의 날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속고 속이는 이들의 목숨을 건 치열한 생존게임을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장르물의 진일보를 제대로 선보인 ‘365’. 숨 쉴 틈 없이 발생하는 사건들과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인물들의 심리전까지 촘촘하게 담아내며 마치 게임 속에 빠져든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하며 그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영상에서는 ‘365’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스피디한 전개 또한 빛을 발했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3분 가량의 영상의 마치 30초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던 것. 여기에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까지 폭발적인 힘을 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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