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교육원이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현재가 노인복지센터’와 평생교육 협력 및 교육훈련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현재까지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협의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한 약속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가 노인복지센터’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현시점에서 과거의 가족제도와는 다른 핵가족화로 변한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가치관 실현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센터장의 거주지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오래도록 거주하고 있어 주변의 환경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다며, 관리하는 어르신들의 필요한 사항과 가족들에 대해서도 오래도록 관계가 유지되면서 ‘현재가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교육원 이러닝사업본부 김지현 과장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는 분들이 사회복지 관련 교육과정을 배우는 데 도움을 드리고 반대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노인복지·노인요양 관련 일을 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분에게는 사회복지사2급, 건강가정사 등을 취득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경력단절인 분들이 새롭게 꿈을 향해 도전하고자 하지만 막상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진행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노하우로 아낌없이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접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2020년 상반기 개강은 4월 28일 개강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