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배제된 장성동 코로나 방역은 시민과의 약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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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배제된 장성동 코로나 방역은 시민과의 약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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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민주주의 꽃... 경선도 민주주의 경쟁기회
19일, 미래통합당 장성동 전 예비후보 인터뷰 사진
19일, 미래통합당 장성동 전 예비후보 인터뷰 사진

장성동 교수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홍태용 후보자와 경선을 기대 했었지만 시민들의 평가마저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경전에서 배제 되었다.

장 교수는 ”선거가 민주주의 꽃이라면 경선도 시민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경쟁의 기회라고 보지만, 공관위의 공천심사기준에 대해 좌절한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장 교수는 예비후보 가운데 전국최초로 김해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자신의 선거구역 공공장소 및 놀이터 등을 누비며 코로나19 방역을 시작했다. ‘정부가 못하면 우리가 한다’라며 시민들과 약속을 지켜야 했다.

▲ 경선에서 배제 돼, 지금은 후보자도 아닌데 왜 후보자 옷을 입고 방역을 하냐는 질문에 “아직 사퇴 전이며 공당으로서 책임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25일 사퇴를 할 때까지는 방역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시민들과 약속을 경선에서 배제 되었다고 그만 둘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 아날로그 홍태용이 있으면 티지털 장성동이 있어서 조화를 잘 이루면 보기 좋은 선거풍경을 예상한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물었다. 장 교수는 “나는 새 보수당에서 출발해서 합당한 것이다. 새로운 보수정치의 변화를 원했다”면서 “아직 홍태용 후보자의 연락을 받은 것도 없고 지금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바닥 민심을 알고 김해시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답을 찾은 뒤에 내 역할은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반코로나VS코로나 방역 질주는 사퇴 이후에도 계속 진행 할 것"라고 예고도 했다.

장성동 에비후보, 자산의 사퇴 날짜 까지 코로나19 방역을 계속 하고 있다.
장성동 전 에비후보, 코로나19 방역을 계속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 교수는 “통합은 정치 중앙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정치는 약속이기 때문에 합당에 대한 불이익과 공정한 이념의 공천이 따라야 한다”고 표했다.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앞으로 27일 임박한 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김해시 선거는 역대 민주당 3선 의원이 탄생할 것인지 당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미래통합당 합당의 결합이 조화를 잘 이루어져 승리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가 주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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