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더민주,의정부갑)은 19일 경기북부 선대위원장인 정성호 의원이 격려차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의원과 함께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협 의원(재선, 부천갑) 역시 이날 오영환 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고 소속 지방의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민철 의정부을 총선후보와 함께, 의정부 소속 도의원 전원과 소속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정의원은 사람을 구하는 일에 몸바쳐 헌신한 오영환 후보만이 출동하는 정치인으로서 코로나로 시름에 잠긴 의정부를 살릴 유일한 후보라며, 집권여당 후보인 오영환 후보에게 힘을 실어 의정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경기도 북부의 중심 의정부에서부터 민주당 총선승리의 기틀을 만들어 나갈 것을 지지자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에서 2기 정책실장을 역임한 김수현 정책실장이 오영환 후보 캠프를 찾아 오영환 후보를 격려하고, 오영환 후보의 정책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에도 오영환 후보 캠프에는 21일 민주당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소병훈 의원의 격려 방문이 이어지는 등 오영환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총선승리의 견인차가 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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