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지부(센터장 정용진)는 코로나19 긴급구호의 일환으로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한 전화 상담을 진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단절로 신체․정서적 감염병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좋은마음센터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상담 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또한, 가정 내 장시간 격리로 인한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와 아동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여 아동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가정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062-376-1315~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 총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현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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