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원도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가 재조정되고 지난 12일 추가공모를 통해 막판 공천경쟁에 합류한 홍병천 전.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이 광폭행보를 시작하며 지지층 세를 결집하고 있다.
홍병천 후보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담당하는 농협중앙회의 감사위원장과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고, 3선의 홍천축협 조합장과 홍천군번영회장 등으로 경영과 지역리더의 활동은 물론 강원대학교 대학원 농학박사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통합과 혁신, 하나된 홍천・횡성・영월・평창의 힘! 더 낳은 미래를 꼭 만들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4일 홍천버스터미널 로타리에서 첫 인사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영월・평창・횡성을 순회하며 지역현안 챙기기로 본격적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홍병천 후보는 “경제와 경영 전문가로 전국 농협을 통해 살림살이를 익히고 중앙과 강원도의 넓은 인맥과 다양한 경험을 지닌 만큼 군민과 함께 희망과 만들 적임자”라면서 “농촌과 소상공인들이 웃으며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우리 모두의 보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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