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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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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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곳곳의 따뜻한 손길이 원주시에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수) 더사랑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신준헌)은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금 500만 원을 원주시에 기탁했으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신준헌 원장은 “원주시와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선두에 서서 고생하시는 담당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소임을 다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일(목)에는 인덕한의원 공이정 원장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올해 기부금 2,000만 원 가운데 1,000만 원을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같은 날 한국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소(소장 양인재) 200만 원, ㈜장성산업(대표 김천수) 500만 원, 중소기업융합 영서교류회(회장 전영수) 150만 원, ㈜디카팩(대표 전영수) 150만 원 등 후원이 이어졌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소 임직원들은 기술 이전에 따른 인센티브를 모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3일에도 원주시 행구동 소재 ㈜프렌들리연구소(대표 김서우)에서 수제블럭초코파이 400개, 크림단팥빵 130개, 스틱초코파이 35개 등 정성 들여 만든 1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해 왔다.

아울러 한 업체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해 오는 등 지역 내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후원금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재난대책 인력과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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