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터키 업체와 ‘셀스킨 프리미엄 손세정겔’ 연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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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터키 업체와 ‘셀스킨 프리미엄 손세정겔’ 연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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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업체 대상으로 연간 백만 상자 공급 계약…글로벌 시장 확대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터키 SRC Bilgisayar Ve Teknoloji (이하 SRC)와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판로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SRC는 온라인 및 SNS를 통해 터키 전역에 핸드폰 관련 액세서리, 파워뱅크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지티지웰니스와 르바디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A+ Beauty Salon, Hair Salon, Spa’에 제품을 납품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지티지웰니스는 신제품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 100만 상자를 터키 SRC에 연간 공급한다. 현재 SRC는 이스탄불 내 약국에 르바디 세럼과 장비를 진열·판매하고 있으며, ‘Turkish Airline’과 터키 여자배구단에 르바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RC 측은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 또한 ‘Turkish Airline’과 약국, 터키 여자배구단에 먼저 샘플 판매를 진행할 것이며 추후 계약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셀스킨 손세정겔의 경우, 제품 출시 전부터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회사도 적극적으로 사업 미팅에 나섰다”며, “그동안의 해외 수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업체들과 접촉 중이며, 터키 업체 빠르게 연간 계약이 체결된 이유도 회사의 신뢰도와 유연한 대응 덕분이라 판단된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출시된 지티지웰니스의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은 기존의 세정겔 보다 보습과 진정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초도 물량 12만 상자가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물량 확보를 위해 설비를 확장 중이며, 일일 6만 상자 생산을 목표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의 대리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제품 생산과 동시에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회사가 기존 확보했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빠른 수출로 확보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티지웰니스는 이달 중 버섯추출물 항균스프레이와 보급용 열화상 감시 장치를 추가 출시하고 해외 시장 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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