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기윤 (창원, 성산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줄지어 잇따르고 있다. 창원 경제가 힘들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고통이 심각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 탈원전 정책을 통한 두산중공업과 협체업체의 줄도산의 우려가 겹쳐져 특히 창원 성산구의 총선은 시민들의 시선이 예리하게 집중돼 있다.
그런 가운데 강기윤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선거에 당내 경선은 물론 21대 국회에 입성하길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실에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10일 오전에는 경남팔각회, 상남초등, 성주초등, 안남초등, 창원남중, 마산공고 동문, 상인연합회 등 단체 회원들이 창원성산구가 제2의 도약을 하는 데 고향을 지켜온 강 예비후보가 적합하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민국 팔각회는 5개의 지구(부산, 경남, 서울, 경기, 울산)와 86개의 단위회 및 해외(태국)에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만여 회원들은 팔각회의 세계평화, 자유수호, 사회봉사라는 3대 이념을 위한 헌신적인 전국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은 경남나라사랑태극기연합회 임원 일동이 강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고 “지난 보궐선거 때 강 예비후보자가 상대 후보자와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발언을 통해 우리가 잘 못 해석 함으로써 오해를 했다”며 “우리 나사연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공천이 확정되면 일당백의 전사 정신으로 도울 것이며 지지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서 “나고 자라고 공부하며 열심히 일하고 독립하여 기업을 일구고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재선의 경남도의원, 국회의원을 지내며 마무리 하지 못한 지역 발전에 대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실망하지 않고 오로지 창원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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