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른 긴급보육 모니터링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안성시,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른 긴급보육 모니터링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22일까지 전국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라, 맞벌이 등으로 가정양육이 어려운 영유아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당번교사를 배치하는 긴급 보육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관내 178개 어린이집에 대하여 휴원 시부터 긴급보육 실시 여부와 등원 아동, 유증상자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방역관리 담당자 지정과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 등원아동 및 교직원 1일 2회 발열체크, 보육실 교재교구, 출입문 손잡이 수시 소독 등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통하여 어린이집 방역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응급사항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로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휴원 기간에도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보육을 하여야 하나 긴급보육 미고지, 미운영 통보, 가정양육 유도 등으로 민원을 발생시키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긴급보육 관련 불편사항 등 민원은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 경기도 콜센터,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보육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