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 ㈜삼화플라스틱(대표 조성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10일 의왕시에 손 소독제(300ml) 400개와 휴대용 소독제(60ml) 300개를 기부했다.
조성환 대표는“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기탁한 물품들을 관내 취약계층 및 관련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