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나이, "처음 느껴보는 좌절…모든 게 내 탓 같았다" 3번 유산 있었지만 결국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정아 나이, "처음 느껴보는 좌절…모든 게 내 탓 같았다" 3번 유산 있었지만 결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정정아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정정아 나이가 오른 이유는 그녀가 불혹의 나이를 넘긴 뒤에도 출산의 꿈을 놓지 않아 결국 아이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3번의 유산 아픔을 겪었지만 결국은 첫 아이를 출산해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유산 소식을 알렸던 그녀는 "내 삶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처음 느껴보는 아픔과 좌절이 참 힘들었다.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자책에 힘들었다"라고 심정을 밝힌 바 있다.

이어 "10주간 행복이 너무 그립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다 털어버리고 다음번엔 좋은 소식, 힘든 소식 모두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타까운 유산을 겪은 뒤에도 이를 반복했던 정정아는 결국 나이 44살이 되서야 첫 아이를 얻었고, 이는 많은 이들의 희망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