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가 화제다.
지난 2018년 정원 생활, 귀농의 꿈을 현실적으로 담았으나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해 화제가 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했다.
당시 '아가씨'로 충격적인 충무로 데뷔를 한 배우 김태리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작품.
하지만 그녀는 '리틀 포레스트'를 찍으며 힘겨웠던 시간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그녀는 관련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 답은 귀농이다'라고 생각했다가 다음 계절을 찍고 바로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더위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끔찍하더라. 골골골 거렸다. 진짜 더웠다. 옥수수밭 촬영 장면이 내가 더웠던 만큼 더워보이지 않아서 서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계절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각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이영화는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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