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아는 文 정권의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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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아는 文 정권의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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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중국 유학생 도시락.
중국 유학생 도시락.

그야 말대로 나라가 개판 5분 전이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을 넘어 눈물이 날 지경이다.

전국은 전염병이 창궐해 하루에도 수백 명씩 쓰러지고, 온 국민은 금보다 귀해진 마스크를 사기 위해 4, 5시간씩 줄을 서며, 어제는 해군 고속정이 해상에서 사격훈련 도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바람에 장병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지더니, 오늘 새벽에는 충남 서산시 소재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이 폭발하여 근로자 6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그야 말대로 2020년 1분기 대한민국은 참담할 정도다. 부디 오늘 사고로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앞서 말한 모든 일들이 바로 문재인의 ‘한반도 위장 평화 쇼’ 때문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김정은 서울로 데려오겠다며 중국에 굴종 외교하더니 결국 전 국민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몰아넣더니, 이제는 금보다 귀해진 마스크에 아우성치는 국민들을 향해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면 마스크를 써도 된다며 과거 자신들이 했던 말을 번복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의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염병의 원인이 자국민이라고 하지를 않나... 외교부장관은 상반기안에 시진핑을 데려오겠다고 하지를 않나... 통일부장관은 북한 개별 관광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지금 이 정권이 어디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어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3일 북한이 초대형방사포 발사 시험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힌 청와대를 향해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며 비난하였다.

북한이 문재인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 할 일”이라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저속한 표현으로 비난에 나서곤 했지만 김여정이 담화를 내고 공개적으로 비판에 나선 건 이번에 처음이다.

그야 말대로 문재인 정권이 그렇게 공들인 대북정책의 결과가 결국 산산 조각난 것이다.

김여정이 누구인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문재인을 직접만나 악수까지 하였으며, 그해 4월 판문점 1차 남북 정상회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작년 6월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담 때도 문재인을 만난 인물이다.

그만큼 남북관계에 있어 비선 역항을 한 김여정마저 자기 이름으로 공식 담화를 발표하며 대남 선전에 나섰다는 것은 지금의 남북관계가 얼마나 엉망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판단된다.

김여정의 청와대를 향해 하는 담화문을 보면 무시무시하다. “저능한 사고방식”, “세 살 난 아이들”, “겁을 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 하는 짓거리 하나하나가 다 구체적이고 완벽하게 바보스럽다” 등 문재인 정권을 싫어하는 저도 입에 담기 어려운 원색적인 비난을 미사일 쏘듯이 쏟아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이 무엇인지 줄 아는가? 이제 나를 포함한 전 국민들이 북한의 이러한 비난에 놀라워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북한의 이러한 비난에도 문재인 정권은 여전히 ‘우리 정은이’를 외칠 것이고, 어떻게든 김정은을 서울로 데려오기 위한별의 별 꼼수를 다 쓸 것을 대한민국 전 국민이 알고 있다는 게 현실이 더 놀라울 따름이다.

여러 차례 말하지만 우리가 언제 금보다 마스크 구하기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나 해봤는가? 또한 북한에 ‘삶은 소대가리’ 소리 들으면서도 대북 지원하는 정권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상이나 해봤는가?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사실 지금 국민들은 북한이 문재인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라며 비판을 하던, 김여정이 청와대를 향해 ‘저능하다’, ‘세 살 난 아이들이다.’, ‘겁을 먹은 개다’라며 원색적으로 비난을 하던 신경 쓸 여유가 없다.

그야 말대로 국민들은 하루하루를 목숨 건 혈투를 벌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말도 안 되는 경제정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더니 이제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창궐하면서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까지 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내게 들어온 사연들을 보면 사실 너무나도 참담하다. 어떻게든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가며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린 자식을 두고 생이별을 하는가 하면, 아프신 부모님을 뵈러 가야하지만 자가 격리로 인하여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한 가장의 사연까지... 그야 말대로 2020년 1분기 대한민국은 전쟁터와 다름이 없을 정도다.

이런데 지금 북한의 도발이 눈에 들어오고, 비난이 귀에 들어오겠는가?

대구 경북지역 최일선에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의 도시락을 본 적이 있는가? 간식을 줘도 모자랄 판에 지금 그 따위의 도시락을 주고 있다.

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자까지 발생한 경북 청도대남병원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도시락 사진도 보았을 것이다. 기가 막힐 따름이다.

한데 인터넷에 올라온 한 대학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도시락을 보면 이 아나가 한국이 아닌 중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이 정도로 챙기는데 나라에서는 우한 코로나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저 따위의 도시락을 주고 있는 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의료진들을 향해 더 나은 환경을 못 만들어줄망정 아산-진천의 우한 교민에게 제공된 대통령 도시락 사진이 중국 유학생에게 지급된 도시락이라고 유포되고 있다며 가짜뉴스 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우리 의료진보다 중국인 유학생에게 좋은 도시락을 주었다는 하향 평준화된 비판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인 유학생에게 제공되고 있는 도시락이 정상적인 도시락 아닌지에 대해서 이 정권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더 웃긴 것은 지금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에게 지급하는 도시락 값도 나라에서 지원하는 게 아니라 대학 자체 교비로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즉, 우리 학생들이 어렵게 구한 등록금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들어가고 있는 이 현실에서도 문재인 정권은 여전히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으며 의료진들에게는 저 따위의 식사를 제공하고, 우리 학생들의 등록금으로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만드는 말도 안 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지금 제대로 된 나라가 맞는가? 정말 이 정권이 어이가 없는 것이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의 식비를 충당하게 하면서 중국인 유학생을 뭐하러 국내로 들여오게 하는가?

문재인 정권 생각에는 국민 세금으로 중국인 유학생들 지원 안 해주면 국민들 주머니에서 안 나간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학생들 등록금으로 중국인 유학생들 지원해주면 국민들이 비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가? 여러 차례 말하지만 도대체 이따위 정책을 생각해낸 놈이 누구인지 이번에 반드시 찾아서 엄벌해야 한다.

도대체가 국민 세금도 모자라 학생들 등록금까지 쓰게 만든 놈이 누구인지... 국민들 4, 5시간 동안이나 기다리게 만들어 마스크 사게 만든 놈이 누구인지... 이번에 반드시 찾아서 엄벌해야 한다. 국민 기만정책도 이런 기만정책이 없다.

사실 지금 국민 기만정책만 해도 다행인 정도로 이 정권 하는 짓 보면 아주 미쳐 날뛰고 있다. 아주 그냥 이번 우한 코로나 사태를 신천지 책임으로 뒤집어씌우려고 전국에 있는 공무원들 총 동원하다 못해 이제는 집배원들까지 동원하고 있다.

지난 3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1만 4500여 명의 출국 금지를 내렸다. 그런데 출국금지 사실 통지서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집배원이 자가격리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다.

한마디로,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집배원들에게 아무런 정보없이 출국금지 사실 통지서를 직접 전달하게 한 것이다. 그야 말대로 집배원들을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놓고 노출 시킨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여러분도 아는 것처럼 등기 우편의 경우, 집배원이 수취인에게 직접 사인을 받고 전달해야 한다.

즉, 이놈의 정권은 겉으로는 국민들에게 2주간의 자발적 격리를 요청하더니 오히려 집배원들에게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확진자가 있을 수도 있는 곳에 배달을 시킨 것이다.

이게 지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가 있는 정권이라고 보이는가? 무엇보다 중국이 입국 금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반대하던 법무부가 자국민 출국 금지에는 등기까지 보내면서 발 빠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라.

이게 지금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 있는 법무부라고 볼 수 있겠는가? 게다가 논란이 되자 이제야 법무부는 출국금지 통지서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비대면으로도 배달할 수 있는 ‘준등기’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한다.

누차 말하지만 왜 도대체가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지 알 수 없다. 어떻게 됐는지 문재인 정권이 4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까지도 그때그때 구멍만 메우려는 정책만 펼치지 어디 하나 제대로 된 정책 펼치는 꼴을 볼 수가 없다.

어제만 해도 보라. 이제 신천지 털 만큼 털었다고 생각하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에 대해서 신천지신도에서 일반 시민으로 우선순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왜 연일 언론이 국내 확진자 비율 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많다고 보도하겠는가? 바로 전국의 공무원들 동원해서 신천지가 파헤쳤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마스크 구입하는데 줄서게 만들고, 의료진들에게 제대로 된 의료장비는커녕 밥도 제대로 못 주는 이 상황에서도 오로지 신천지를 파헤쳐 어떻게든 이번 우한 코로나 사태를 뒤집어씌우려고 했기 때문이다.

표를 하나 보자.

지금 보는 표는 어제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우한 코로나 감염 현황 표다. 지금 보는 것처럼 서울은 총 확진자 98명 중 신천지 관련이 6명, 부산은 총 확진자 90명 중 신천지 관련 9명, 인천은 총 확진자 7명 중 신천지 관련 1명이다.

그래서 합계를 보시면 전국 환자 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 수가 56.1%를 보이고 있다. 즉, 44%는 신천지 관련된 확진가가 아닌 것이다.

물론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왜 많겠는가? 그동안 신천지만 우선적으로 진담검사를 했으니 당연히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제 신천지가 아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우한 코로나 검사가 시작되면 지금이 사태가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제만 해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더샵에서 연쇄 감염이 꼬리를 물며 확진자가 12명이나 나왔고, 수원시 소재 생명샘 교회에서는 초등부 교사 5명과 초등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이곳저곳에서 신천지와 아무 관련 없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게 왜 이렇겠는가? 바로 문재인 정권이 신천지 파헤치겠다고 오로지 신천지 관련된 사람들만 우선적으로 검사를 했기 때문이다.

이는 얼마 전에 퇴원한 1129번째 확진자의 일지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이분이 남긴 일지를 보면 문재인 정권의 무능이 여실히 보인다.

일지를 보면 굉장하다. 구체적인 날짜는 물론이고 시간과 건강 상태까지 아주 자세하게 적어 어떻게든 자신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박수를 보내드린다.

1129번째 확진자의 일지를 보면 1월 31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느껴 스스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했고, 이후부터 이웃에게 감염 등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피해 30~40분 걸리는 거리도 인적이 드문 철길을 따라 걸으셨다고 한다.

게다가 홀로 모시는 노모의 건강까지 염려되어 집안에서도 위생장갑 마스크를 낀 채로 생활했으며 식기도 무조건 소독해서 사용하셨다고 하니 그 의지가 정말 존경스럽다.

그런데 일지를 보면 이분의 노력과 달리 도대체 문재인 정권은 뭘 한지 모르겠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분이 증상을 느꼈던 것이 1월 31일이다. 그리고 곧장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뚜렷한 의심 증상이 없어 코로나 바이러스 검체 검사를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자 지난달 13일 동네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흉통이 계속돼 23일 다시 검사를 받았고 결국 25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즉,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대로 된 검사를 받지 못한 채 노모를 모시고 있는 분에게 흉통을 안고 30~40분 동안 걷게 만든 것이다.

이게 지금 제대로 된 방역체계가 맞는다고 보는가? 지금 이분이 이렇게 일지를 남겨서 그렇지 이러한 분들이 지금 한 둘이겠는가?

무엇보다 이분의 일지를 보면 충격적이다.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창덕궁 및 경복궁 등에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 행사를 하신 분이라고 한다.

즉, 이분이 1월 31일부터 증상을 느꼈으니 그 전에 중국 관광객을 통해서 감염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이분에게 감염시킨 중국 관광객이 아무렇지 않게 국내를 활보하였고, 그대로 중국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이래놓고 중국으로부터 입국한 한국인이 우한 코로나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인가? 이러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 아닌가?

국내 14번째 사망자의 유족에 따르면 “신천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엄마는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토로하였다.

이 정권이 김정은 데려오겠다고 발악하고, 신천지에게 책임 뒤집어씌우겠다고 발광하는 동안 누군가의 어머니는 검사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가족의 품을 떠난 것이다.

이게 지금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정권이라고 보이나? 오죽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받고 싶으면 신천지라고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겠는가?

어제도 보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서 자국민 탓으로 돌린 박능후가 아닌 행정안전부 장관 진영이 나와 “정부 대응이 성공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국회에 나와 사과하였다.

문재인 정권은 자기 잘못을 자신의 입으로 사과하면 안 되는 규칙이라도 있는 것인가? 어떻게 된 게 하나같이 모두 남의 입을 빌려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인가? 이러니 진정성 없는 사과가 되며, 같은 날 강경화는 “중국인 입국자 관리가 잘되고 있다”며 자화자찬까지 하는 것 아닌가?

누차 말하지만 이제 제발 좀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자신이 직접 사과 좀 하라. 어떻게 된 게 민주당은 ‘신천지 탓’이고 방역 기본을 안 지킨 장관들은 ‘국민 탓’을 하거나 ‘나는 잘했다’고 하고만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장관 몇 명 바꾼다고 문재인 하나 끌어내린다고 정리된 대한민국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벌하는 것은 기본 옵션으로 가져가야 하는 것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좀 먹고 있는 자들에 대해서 제대로 벌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 멀리 보고, 깊게 바라보라. 우리는 지난 4년의 과거를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리 숙이고 조용히 지내다 갑자기 머리 들며 국민을 외치는 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국민들이 속지 않는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자.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오늘도 마지막 인사하겠다. 힘 내라마! 대구,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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