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월 28일 경기도와 31개 시·군 및 관계 공공기관(시장상권진흥원,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 주식회사 등)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고 있는 경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T/F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문화교육국장, 일자리경제과장, 경제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약 한 시간에 걸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경기도와 각 시·군의 경제동향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道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道와 31개 시·군 관계 공공기관의 주요 대응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임대료를 낮춰 사람들이 모여야 상생할 수 있다는 관리방안’을 확산시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및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선한 건물주 임대관리 방안’을 홍보하고 및 캠페인 등의 방법을 시·군별로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 식당, 관광업계 등의 위기로 기존의 노동자들이 실직하고 있는 것을 강조하며 각 시·군에서 일자리 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주길 바란다.”라며 경제 T/F 영상회의를 마무리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