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은 기술사관육성사업 참여고교 대상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주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의료 IoT 소프트웨어 코딩캠프 진행했다.
캠프에는 기술사관사업 실무담당 정원수 교수와 경민IT고등학교, 은평메디텍고 선생 및 예비 고3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의료 IoT 소프트웨어 코딩캠프는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참여 고등학교인 경민IT고등학교와 은평메디텍고등학교 참여학생들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비전설계를 통한 자기 이해와 가치관 확립, 전문가 특강을 통한 소통, 코딩수업을 통한 4차 산업 주요기술 및 직업 탐구, IoT 코딩 활동을 통한 It 기술탐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경민 IT고등학교 이지연 선생은 “우리 학생들이 코딩 캠프에 참여하여 의료 및 IT분야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면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고 또한 특강을 통해 자기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아 성숙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기술사관육성사업 참여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은평메디텍고등학교 이은덕 선생은 “학교 수업시간에 말로만 듣던 IoT를 실제로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코딩 했던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본인이 코딩한 작업이 하드웨어에 적용되면서 학생들이 모니터에서만 보여지던 실행 장면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눈앞에서 작동 되는 모습을 통하여 코딩에 대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앞으로 기술사관육성사업 참여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기술사관육성사업은 고교-대학-산업체 실습부터 취업까지 협약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대학은 입학자원 확보와 더불어 학생들을 인턴십 개념의 현장실습 후 바로 취업과 연결시켜 졸업생과 산업체 모두에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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