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여 신록가자
나는 지금 계절이 가져온 풍경화를 이만한 거리에서 바라본다.
신록은 꽃보다 아름다워라 思色 하늘을 담고 푸른 파도를 간다.
6월은 청잣빛 분말을 뿌리며 하늘 날개를 타고 왔으니
뿜어 오르며 분수치는 산새는 풀잎에 맺힌 이슬 속 파아란 하늘을 본다.
-진밭골 맑은 아침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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