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수정씨' 배우 이솔이가 화제다.
지난 2016년 웹드라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던 '이웃의 수정씨'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이솔이가 개그맨 박성광과의 혼인을 알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녀는 현재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인 만큼 다시 한 번 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웃의 수정씨'는 당시 20대 청년들의 사랑, 취업, 현실 등을 다뤄 높은 공감을 얻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취업되지 않는 20대 청춘으로 등장, 설레는 연애를 바랐던 여성 '수정씨'로 등장한 이솔이는 첫 화부터 명대사들을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20대에 연애를 안하고 있는 건 죄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의 일에 간섭하길 좋아한다. 자기 기준을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실례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등 대중들의 공감을 끄는 대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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