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교회음악(CCM)이 실기100% 전형으로 2020학년 추가모집을 실시 중이다.
전문대학이 정시 합격자 등록 마감 후 오는 29일까지 정시 자율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모집은 대학 학과별 정원 미달 인원만큼 신입생을 충원하며, 각 전문대 일정에 따라 29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실용음악교육에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교회음악에 대한 수요도 일반 음대 입시 수험생 사이에서도 학문적 수요도가 높다.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4년제 음악교육과정이 개설된 대학 및 기관이 적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도 높은 시기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교회음악과과정으로 100% 실기 전형으로 2020학년도 CCM전공 신입생을 추가모집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학상담과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국내최초의 유럽식 음악교육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소수인원을 선발해 학생 개개인의 인성, 영성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석·박사 이상 학력소지 전임교수진 아래 타 대학 및 기관 대비 2배 이상의 개인전공레슨 실기 수업이 진행되며 꾸준한 학내외 연주 기회가 다양하며 교내 3천석 이상의 대공연, 소공연장 및 일반 개인 연습실,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되어 전문음악인으로의 성장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교회음악 추가모집은 개강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빠른 원서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대학캠퍼스 생활,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로로드맵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음악은 매번 새학기 신앙심 구축을 위한 영성훈련이 진행되며 전국 교회음악계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실기100%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교회음악과과정 모집기간이며 본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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