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중앙 아시아의 키르키즈스탄이 우한 폐렴의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 한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을 경유해 입국한 사람은 국적에 관계 없이 14일간 격리 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4개국의 입국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없어도 모두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시설에 격리된다.
키르키즈스탄 관계자는 "이들 4개국 이외의 도착자는 과거 14일간 이들 나라에 머물지 않으면 국적에 관계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3월 27~29일, 레슬링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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