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건부는 25일 상파울루에 사는 61세의 남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로 확인 됐다고 발표했다.
남미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2월9일부터 21일 까지 이탈리아 북부지역에 출장을 갔다온뒤 귀국후 발열, 기침, 인후통등의 증세에 시달리다 병원에 갔다가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증상은 가벼운 편이고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