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의 기부가 연일 화제다.
MBC 새 드라마 '꼰대인턴'을 촬영하고 있는 박해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포심을 자극하는 요즘, 촬영팀에게 일회용 가글 500개 및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해 화제다.
그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원하며 이같은 선행을 베풀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을 통해 '국민 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 제작비 지원 및 출연 재능 기부까지 한 바 있다.
이같은 선행에 대해 "중국 팬클럽의 기부에 감동을 받아 생각해낸 것이다"라며 겸손함까지 보인 박해진.
박해진 중국 팬클럽 '해풍'은 실제로 지난 1월 중국 아이돌 및 배우 팬클럽 18팀과 우한 병원에 의료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팬까지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그는 경주 지진, 강원도 산불, 부산 수해, 세월호 등 봉사에도 힘썼으며, 이 결과로 서울특별시장상,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표창, 중국 공익공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KBS2 '포레스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은 오는 5월 방송될 MBC '꼰대인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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