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3월 3일 도청 민원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2020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
도는 올해 3·6·9·12월의 첫 번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누구든지 ▲적성검사(1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의 운전면허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사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접수된 민원을 검토한 후 면허증을 제작해 다음날 오후에 교부하며 요금을 착불로 부담할 경우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을 접수하는 것보다 5∼6일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