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0.5%, 미래통합 33.7%, 무당층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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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0.5%, 미래통합 33.7%, 무당층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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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4.1%, 바른미래 3.0%, 국민의당 2.3%, 민주평화 2.2%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5,46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2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2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40.5%, 새로 출범한 미래통합당은 33.7%, 정의당은 0.7%p 내린 4.1%, 이어 바른미래당 3.0%, 국민의당 2.3%, 평화당 2.2%, 공화당 1.5%, 대안신당 1.3%, 민중당 1.0%를 각 보였다. 무당층은 전 주 주간집계 대비 1.6%p 내린 9.5%를 기록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2.7%p, 32.3%→35.0%)에서, 연령별로는 30대(▲4.7%p, 42.2%→46.9%)에서, 직업별로는 학생(▲7.3%p, 32.4%→39.7%)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2%p, 64.8%→67.0%)에서 상승하였다. 반면, 20대(▼3.3%p, 39.2%→35.9%), 무직(▼7.7%p, 30.5%→22.8%)와 중도층(▼3.1%p, 38.8%→35.7%)에서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전진당 등이 합당한 미래통합당은 이번 조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2주차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은 32.0%를, 새로운보수당은 3.9%를 각 기록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33.7%로 지난 조사 단순합 35.9%보다 2.2%p 낮게 나타났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51.6%), 부산·울산·경남(41.8%)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서울(33.2%)과 경기·인천(30.8%)에서 전체 평균을 하회하였으며 수도권으로 보았을 때는 31.7%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1.1%)에서 높았고, 50대(35.2%)와 30대(33.3%)에서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20대(30.4%)대와 40대(25.1%)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직업별로는 무직(43.5%)과 가정주부(38.9%), 자영업층에서(38.7%)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사무직(27.4%)과 학생(23.3%)에서는 낮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61.6%)에서 높았으며, 중도층(37.1%)에서도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3.3%p, 7.9%→4.6%), 대전·세종·충청(▼3.0%p, 4.7%→1.7%)에서, 연령별로는 40대(▼2.1%p, 7.1%→5.0%)에서, 직업별로는 자영업(▼3.3%p, 5.6%→2.3%), 가정주부(▼2.6%p, 4.5%→1.9%), 무직(▼2.5%p, 5.8%→3.3%)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3%p, 8.9%→6.6%), 하락하였다. 반면, 대구·경북(▲2.7%p, 2.1%→4.8%)과 학생(▲3.3%p, 3.4%→6.7%)에서 상승했다.

무당층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4.6%p, 12.2%→7.6%), 대전·세종·충청(▼4.0%p, 13.1%→9.1%), 광주·전라(▼3.2%p, 8.9%→5.7%에서), 연령별로는 30대(▼4.5%p, 12.2%→7.7%), 60대 이상(▼2.8%p, 8.6%→5.8%)에서, 직업별로는 무직(▼4.3%p, 14.8%→10.5%), 학생(▼4.1%p, 26.8%→22.7%), 가정주부(▼2.7%p, 10.7%→8.0%)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2.5%p, 12.5%→10.0%)에서 하락했고, 자영업(▲1.7%p, 6.4%→8.1%)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자료.
리얼미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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