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금강송 영덕군청 광장에 우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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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금강송 영덕군청 광장에 우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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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300년 250년된 금강송 두그루 군청사앞에 심어

^^^▲ 영덕군청사앞 광장에 우뚝선 금강송
ⓒ 이화자^^^
영덕군청사 입구 광장에는 지난1월 칠보산에서 옯겨운 수령이 무려 300년이나된 우람한 금강송이 청사앞에 그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칠보산에서 옮겨온 금강송 한그루는 무려 수령이 300년이나 되며 지름 80cm 높이 16m이고, 역시 함께 온 또 한그루의 금강송은 수령250년된 소나무이다.

신현욱 산림과장과 권오웅 산림경영담당은 과직원들과 함께 웅장한 금강송을 살리기 위해 나무 주위 지름약 3m정도의 깊고 넓은 웅덩이를 만들어 그 웅덩이속에 물과 함께 귀한 금강송을 살리기 위하여

^^^▲ 300년된 금강송 높이 16m 중 일부
ⓒ 이화자^^^
영양분 공급작업이 한창이다.

칠보산에서 옮겨오는 과정[트럭이용]에서 윗 가지부분은 베어냈다. 수송의 편리함도 있지만 불필요한 가지치기를 해줌으로 인하여,

금강송[일명적송]의 붉은색을 띈 나무기둥으로 일반인들이 잘식별할수 있음은 물론,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줌으로

청정 영덕군을 대표하는 영덕군청사와 잘조화를 이루었으며, 민원인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할것으로 생각된다.

소나무의 제왕 금강송 정기를 받아 ‘새로운 영덕건설’에 대한 상징성인 만큼 산림과에서는 그야말로 금강송 활착까지[약5년정도]까지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한다.

^^^▲ 신현욱 산림과장 작업하다가 잠시
ⓒ 이화자^^^
병곡면 칠보산 ‘자연휴양림’내에는 아름드리 금강송 군락을 이루고 있어, 전국 관광객들이 삼림욕을 즐기기 위해서 몰려들고 있는 이때

영덕군을 상징하는 수령 300년인 금강송 두그루가 영덕군 청사앞에 자리를 잡게된것은 ‘청정영덕’과 ‘로하스개발’이라는 군정방향과 그맥을 같이한다.

또 금년 영덕군에서는 산지개발로 관광및 고소득 새로운 작물 시범재배를 위해서 해맞이공원 일대와 풍력발전소 주변에 ‘녹차’나무를 심어 시험재배에 들어갔다.

환경과 기후에 적응할수 있는지 여부를 관찰한 다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해맞이 공원일대에 녹차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 나무윗 중앙부분
ⓒ 이화자^^^
영덕군 전체면적중 산지가 80%이상 차지하고 있는바

산림자원을 이용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미 영덕군은 산송이 생산이 전주민들의 중요한 고소득 수입원이며, 양봉농가에서 생산되는 ‘영덕꿀’ 역시 주민수입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자연환경변화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위해 ‘녹차’시범재배는 산지개발에 대해서 긍정적인 주요정책으로 주민들은 보고 있다.

이미 ‘녹차’시범재배 단지에는 녹차 햇순이 건강하고 싱싱하게 솟아 오르고 있다.

자연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산림정책으로 관광활성화와 주민소득으로 연결되어 살기좋은 영덕으로 영덕의 역사가 후대 손손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 권오웅 산림경영계장
ⓒ 이화자^^^
^^^▲ 나무 양옆 보호 지주대설치
ⓒ 이화자^^^
^^^▲ 나무주위 넓고 깊게 파서 영양과 물을 공급하느중
ⓒ 이화자^^^
^^^▲ 나무옆 지주목 설치
ⓒ 이화자^^^
^^^▲ 녹차시범재배단지에 녹차햇순이
ⓒ 이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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