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관리소 직원, 금오동천 상인회, 지역주민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행락객의 이용이 많은 금오동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노점상 방치시설 정비, 산림부산물 제거 등의 재해방지 활동 전개와 함께 호우․태풍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재해예방에 전 지역주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아울러, 김천. 증산의 경제림 단지와 상주 속리산 주변 집단 국유림 지역에서도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발생의 요인이 되는 산간계곡의 숲가꾸기 부산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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