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올어바웃, DMZ 철원의 이야기 담은 매거진 출간
스타트업 올어바웃, DMZ 철원의 이야기 담은 매거진 출간
  • 이혜리 기자
  • 승인 2020.02.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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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MZ 매거진 표지
ABOUT DMZ 매거진 표지

‘DMZ’하면 38선보다 북쪽에 위치한 곳 또는 추운 계절이 먼저 떠오른다. DMZ가 진짜 춥고 인적이 드문 곳이기만 할까? 이러한 의문을 품은 로컬 콘텐츠 스타트업 올어바웃(ALL ABOUT)이 ​철원의 이야기를 담은 『어바웃 디엠지(About DMZ)』 매거진의 출간 소식을 20일 알렸다.

『어바웃 디엠지, 액티브철원』은 올어바웃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ABOUT DMZ』 중 하나이다. 이 매거진은 강원도 철원의 ‘민북마을 이길리’ 마을을 소개하면서 철원의 음식, 지역 제품, 관광 장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철원평야 메이드 막걸리’ 섹션에서는 철원 농민이 직접 오대쌀로 만든 술인 ‘대작 막걸리’가 등장하면서 농민의 입을 통해 철원과 막걸리에 대해 소개한다.

올어바웃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후 매거진 출시를 기념한 런칭 이벤트를 철원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펀딩은 목표액보다 350% 이상 달성됐으며, 런칭 이벤트에는 약 120명이 철원까지 와 참가했다.

이벤트는 DMZ를 주제로 한 토크, 철원의 로컬 푸드와 막걸리 먹기, 뮤지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 김선미씨는 “그동안 알지 못 했던 DMZ 이야기와 철원의 로컬 푸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재밌었다”며 “DMZ의 지역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굿즈 등 로컬 콘텐츠가 기대된다”고 했다.

올어바웃 박한솔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ABOUT DMZ』 라는 브랜드를 통해 안보와 전쟁을 넘어 삶과 문화의 공간으로 DMZ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어바웃은 콘텐츠 중심으로 지역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올어바웃은 DMZ 외에도 지역과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ABOUT DMZ』 파주편을 출시할 예정이다. 『어바웃 디엠지, 액티브철원』은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YES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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