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중교통연구팀」(대표의원 전병선)은 19일 원주시의회 담소방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교통연구팀 회원들과 원주시 관계자와의 정례적 연 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계획과 원주시 대중교통 운영 및 관리시 스템 구축을 점검 실행하고, 교통전문가 및 교통·운수업체와의 간담 회,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우수 정책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삶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병선 대표의원은 “앞으로 활발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대중교통에 대한 이론 및 현장체험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와 비교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 고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의정활동 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의회「대중교통연구팀」은 원주시 대중교통에 대한 문제점을 발취하여 대책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연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 20일에 원주시의회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병선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용철, 황기섭, 유선자, 조창휘, 조상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