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에 도전하라! 아시아 No.1 뮤지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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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에 도전하라! 아시아 No.1 뮤지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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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 1 뮤지컬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가 1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다!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포스터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양성에 앞장서온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국내 최초·최대 규모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이자 최고의 뮤지컬 배우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DIMF 뮤지컬스타’의 여섯 번째 대회가 오는 3월 9일(월)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DIMF 뮤지컬스타’는 미래의 한국 뮤지컬은 물론 글로벌 공연시장을 이끌어 갈 재능 있는 뮤지컬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경연 축제로 지난 2015년 국내 최초의 뮤지컬 경연대회로 첫발을 내민 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경연대회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2015년 제1회 대회 당시 194개 참가팀으로 시작해 제2회 263팀, 3회 334팀, 제4회 526팀에 이어 지난해 851팀이 몰려 첫해 대비 339%의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특히 글로벌 분야를 도입한 이래로 중국, 필리핀, 태국 등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글로벌 실력자들의 가세와 전국 TV 시리즈 프로그램 방영까지 더해 매해 ‘역대급‘대회로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또한 ‘DIMF 뮤지컬스타’는 지난 5년간 참가팀의 폭발적인 증가라는 정량적 결과 뿐만 아니라 본 대회가 배출한 인재들이 국내 유명 작품에 잇따라 캐스팅되는 등 뮤지컬배우 데뷔를 위한 최고의 등용문으로서 입지를 다져 뮤지컬분야 독보적인 글로벌 대회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제1회 대상 수상자인 조환지(24세)는 뮤지컬 ‘서편제’, ‘닥터지바고’ 등을 거쳐 뮤지컬 ‘오!캐롤’, '루드윅', ‘블루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비중 높은 역할을 맡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으로 제3회 대회 당시 대상을 거머쥐며 이미 뮤지컬 제작진들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석준(20세)은 뮤지컬 '그리스'의 두디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최근 뮤지컬 ‘다니엘’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라이징 스타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강동우, 이랑서, 유주연, 김찬, 김태윤, 김지훈 등의 수상자들이 뮤지컬 ‘엘리자벳’ , ‘벤허’, ‘웃는 남자’, ‘여명의 눈동자’, ‘베르테르’, ‘그날들’, ’김종욱 찾기',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본 대회를 향한 도전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DIMF 뮤지컬스타’는 여러 부분에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DIMF는 3년만에 참가 연령을 기존 만13세~만24세에서 올해부터 만 9세~만24세까지로 폭을 넓혀 가능성 있는 뮤지컬스타 ‘원석’을 조금 더 일찍 발굴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어 낸 글로벌 경연 부분도 더욱 강화된다. 2018년 글로벌 부문을 신설한 DIMF는 2019년 제5회 대회부터 신흥 뮤지컬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전례 없는 상해 현지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더 많은 인재들이 DIMF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현지 오디션 개최 장소를 다변화해 숨어있는 글로벌 실력자들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국 TV 프로그램 편성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No1. 뮤지컬 콘텐츠의 전 과정을 담아낸다. 지난해 전국에 3회로 시리즈 프로그램을 방영한 뒤 새로운 대세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DIMF뮤지컬스타’는 올해 총 8회차로 대폭 편성을 늘려 1차 예선에서부터 파이널 무대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시리즈로 제작해 종합예술의 백미로 꼽히는 뮤지컬의 매력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예선 방식도 조금 더 세밀해진다. 전국 TV프로그램 제작 확대와 글로벌 오디션 강화로 올해도 많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IMF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3차까지 진행되던 예선 과정을 4차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매 경연마다 다른 뮤지컬 넘버로 심사하여 참가자들의 정형화되지 않은 재능을 발견하고자 한다. 또한, 경연기간 중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스타를 위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역시 단연 No.1 뮤지컬 경연대회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제6회 DIMF 뮤지컬스타’는 수상자에게 최대 1,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수여는 물론 최고의 현역 뮤지컬배우들이 공연하는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공식 행사에서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특별한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DIMF와 차세대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오고 있는 뉴욕의 공연유통사 ’하모니아 홀딩스’와 함께 수상자에게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수와 현지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처럼 또 한번의 역대급으로 기록될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의 모집 기간은 2월 5일(수)부터 3월 9일(월) 까지로, 1인 단독 또는 팀(10인 이내)으로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6월 20일(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망의 파이널 경연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IMF홈페이지에서 확인, 참가비 무료)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매년 꿈과 열정이 가득한 수많은 청소년들이 '뮤지컬 도시' 대구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다. 이제는 아시아 곳곳에서 1년 전부터 본 대회 출전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DIMF 출신’ 신예 배우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이들의 뒤를 이어 여섯 번째 대회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DIMF는 올여름 개최될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활동가 리더그룹 ‘딤프지기 매니저’ 모집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공모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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