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재 기둥병원(원장 김근욱)은 지난 14일 수원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장안대학교 색소폰 평생교육원(음악학박사) 전용섭 교수와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색소폰을 배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들의 사회공헌을 위해 소외된 어르신(보호1,2종, 차상위계층) 60세 이상인 분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과 예방접종(폐렴,대상포진,B형간염접종,독감) 등을 우대하며 진료하기 위한 상호간 협약식을 가졌다.
안산 관내에는 색소폰 배우는 일반 학생들이 낮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저녁에는 각대학교 강의실에서 (강의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 색소폰을 배우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들의 갈고 딱은 실력으로 관내 요양원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기둥병원 김근욱 원장은 "척추,관절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봉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강하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요즘 목,허리,추간판탈출증 (목,허리디스크)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간단하게 척추 내시경수술로 목,허리 흉터 없이 하는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안심하고 시술과 수술을 받을 것"을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건강검진센터 확장과 정밀검사 MRI 최신기계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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