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39.9%, 한국 32.0%, 정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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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9.9%, 한국 32.0%, 정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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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3,21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2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내린 39.9%를, 자유한국당은 1.8%p 오른 32.0%, 정의당은 0.5%p 내린 4.8%을 보인 가운데 무당층은 0.2%p 내린 11.1%를 기록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6.4%p, 30.6%→24.2%), 부산·울산·경남(▼2.3%p, 34.6%→32.3%)에서, 연령별로는 30대(▼5.8%p, 48.0%→42.2%)에서, 직업별로는 자영업(▼3.1%p, 38.6%→35.5%)에서 하락하였다. 반면, 서울(▲4.1%p, 35.2%→39.3%), 20대(▲3.2%p, 36.0%→39.2%), 가정주부(▲3.4%p, 33.4%→36.8%), 학생(▲5.5%p, 26.9%→32.4%) 응답층에서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8.0%p, 43.3%→51.3%), 부산·울산·경남(▲4.3%p, 38.6%→42.9%), 서울(▲3.5%p, 30.1%→33.6%)에서, 연령별로는 30대(▲5.6%p, 25.0%→30.6%), 40대(▲3.3%p, 22.2%→25.5%)에서, 직업별로는 노동직(▲6.6%p, 27.1%→33.7%), 자영업(▲3.4%p, 36.0%→39.4%)에서,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0%p, 56.6%→61.6%)에서 상승하였다. 반면, 경기·인천(▼2.3%p, 27.6%→25.3%), 가정주부(▼2.8%p, 38.4%→35.6%)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주간집계로는 연령별로는 20대(▼4.3%p, 8.5%→4.2%)에서, 직업별로는 학생(▼7.3%p, 10.7%→3.4%), 노동직(▼2.9%p, 7.7%→4.8%),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6%p, 10.5%→8.9%)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2.0%p, 5.9%→7.9%), 40대(▲3.1%p, 4.0%→7.1%), 무직(▲2.5%p, 3.3%→5.8%)에서 상승했다.

무당층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1.8%p, 10.4%→12.2%), 경기·인천(▲1.7%p, 10.9%→12.6%), 대전·세종·충청(▲1.5%p, 11.6%→13.1%), 연령별로는 30대(▲1.7%p, 10.5%→12.2%), 50대(▲1.7%p, 7.5%→9.2%), 20대(▲1.3%p, 17.9%→19.2%), 직업별로는 학생(▲1.3%p, 25.5%→26.8%),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9%p, 5.3%→7.2%)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5%p, 9.2%→6.7%), 서울(▼3.5%p, 15.4%→11.9%), 60대 이상(▼1.7%p, 10.3%→8.6%), 40대(▼2.3%p, 9.7%→7.4%), 무직(▼1.5%p, 16.3%→14.8%), 중도층(▼1.0%p, 13.5%→12.5%), 보수층(▼4.4%p, 10.7%→6.3%)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자료.
리얼미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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