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센파도가 치는데도 전복종패 방류중 ⓒ 이화자^^^ | ||
군에 따르면 수산자원을 증강해 어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29일 오전11시 강구면외 3개소 앞바다에서 전복 종묘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류된 전복 종묘는 총 8만2천859미로 남정면 구계리 어촌계에서 2만8천572마리, 강구면 삼사리 어촌계에서 1만8천572마리, 영해면 사진2리 어촌계에서 1만4천286마리로, 병곡면 백석2리 어촌계에서 2만1천429마리를 어선과 해녀을 이용한 해상방류방법으로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1회이상 군에서 실시하는 전복 종묘 방류사업은 연안어장 자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어장 환경조성과 아울러 어업인들에게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방류한 3.5~4cm의 전복 종묘는 3년 뒤 7cm이상의 성패로 성장해 어민들에게 약2억5천여원의 소득과 함께 자연 번식의 부대효과까지 안겨줘 어민들에게 톡톡히 효자노릇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현수막앞에서 여성들 청소 ⓒ 이화자^^^ | ||
이어 영덕군 수산과로부터 수령한 전복종패 154kg를 해녀4명과 배두대에 나누어 구계리 앞바다에 방류 작업 하였으며,
해녀와 어촌계원들이 작업한 시간은 약30여분 소요되었으며, 작년에 비하여 전복종패량이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했다.
^^^▲ 권영화 어촌계장 현수막부착중 ⓒ 이화자^^^ | ||
박재두씨는 매년 품질좋은 꿀벌 생산으로 타지역에서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으나 예년에 비하여 만족할만한 물량이 아니라고 한다.
이제 밤꽃이 피기시작하면 밤꿀에 또다시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로 꿀 생산이 평년작은 될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 박재두씨 꿀 채취중 ⓒ 이화자^^^ | ||
^^^▲ 전복종패 배위로 나르는중 ⓒ 이화자^^^ | ||
^^^▲ 어촌계원 청소 ⓒ 이화자^^^ | ||
^^^▲ 해녀들의 표정 ⓒ 이화자^^^ | ||
^^^▲ 벌이 꿀통안 가득히 ⓒ 이화자^^^ | ||
^^^▲ 수산과직원들 ⓒ 이화자^^^ | ||
^^^▲ 자^ 회원 누가 안나왔나? ⓒ 이화자^^^ | ||
^^^▲ 전복종패 ⓒ 이화자^^^ | ||
^^^▲ 납끈 채우고 ⓒ 이화자^^^ | ||
^^^▲ 잠수복입는중 ⓒ 이화자^^^ | ||
^^^▲ 해경파출소장도 청소 ⓒ 이화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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