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파킨슨병 발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신약 미국특허 등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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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파킨슨병 발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신약 미국특허 등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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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응집체 유도 파킨슨병 랫트 동물모델에서 iCP-Parkin의 파킨슨병 치료효능: iCP-Parkin이 뇌조직에 침착된 독소단백질 응집체를 제거함
단백질 응집체 유도 파킨슨병 랫트 동물모델에서 iCP-Parkin의 파킨슨병 치료효능: iCP-Parkin이 뇌조직에 침착된 독소단백질 응집체를 제거함

셀리버리의 파킨슨병 치료신약 iCP-Parkin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연합 (EU), 일본에 이어 미국특허 등록에 성공하여 2020년 02월 13일 거래소 공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특허청에서 2년의 심사 끝에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는, 특허의 핵심내용은 “지금까지는 파킨슨병이 일단 발병하면 치료는 불가능하다 라는 기존 학설을 뒤집고, 파킨슨병 발병 이전 수준으로 운동성과 인지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신약을 개발한 중대한 발견” 이라고 설명하면서, “특허 심사는 과연 우리가 주장하는 실제 발병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이 가능한지에 대한 평가를 내린 것이고, 동시에 이 분야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에서 현재 심사가 1년 넘게 진행되고 있어 만약 학계에서도 우리의 주장이 인정된다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로 대표되는 중증 뇌신경질환도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질병 발생 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주류 사이언스 학계에서도 인정되는 것이므로 획기적 발견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셀리버리 측은, “당사의 파킨슨병 치료제 iCP-Parkin은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4개국에 특허 출원되었고, 이 중 가장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미국 (전세계 제약 시장의 40.2%) 에서의 특허 등록에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오스트레일리아 (1.1%), 유럽 (22.3%), 일본 (7.2%) 포함 현재 30개국에 등록되었고, 중국 (11.1%), 캐나다 (1.8%), 한국 (1.3%), 인도 (1.7%) 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계 제약시장 대부분을 커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연이은 특허 등록 성공으로 탄탄한 지적재산권 (IP)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미국특허 등록이 완료된 파킨슨병 치료제 iCP-Parkin은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주요 파이프라인 중에 하나로써, 제약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40.2%)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들 및 미국 지역의 라이센싱 (L/O) 판권을 원하는 대다수의 제약사들과의 협상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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