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배임으로 고발된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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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배임으로 고발된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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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과 뉴라이트는 한나라당에서 물러나야

 
   
  ▲ 김진홍 목사  
 

한나라당의 경선위와 검증위 인선 대부분을 장악한 뉴라이트와 친 뉴라이트. 김진홍의 뉴라이트의 위험한 도덕성과 정체성이 꾸준히 비판을 받아왔다. 신도로부터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발된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실질적인 대표 김진홍(66·두레교회) 목사.

교수임용조건으로 뇌물 1억원을 받고 교비 59억 5300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뉴라이트 상임대표 손종국 전경기대 총장. 그런 부도덕한 인물로 지배되는 뉴라이트는 문을 닫아야 한다.

뉴라이트는 김진홍, 인명진, 류근일, 손종국 등 기존의 부도덕하고 정체성이 위험한 노선을 탈피해야 한다.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지지한 뉴라이트,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을 공개지지하는 뉴라이트의 기존의 낡은 노선을 과감하게 자유민주주의로 전향하지 않는다면 뉴라이트는 해체되어야 한다.

김진홍의 천문학적인 부패하고 위험한 자금에 지배된다면 뉴라이트는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80년대 초부터 김진홍 목사를 열렬히 추종했다는 열성신도 부부. 김 목사 일가가 경영하던 (주)남양만두레마을 대표이사를 맡게 되면서 17억 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해 1억 원의 대여금청구 소송을 제기 현재 민사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들 부부는 또 (주)남양만두레마을 경영에 직접 관련이 있는 김 목사 부부 및 처남 등을 횡령 및 배임혐의로 의정부지검에 형사 고발되었다.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그가 왜 열우당이 법제화하여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를 벌리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것인가?

선을 가장한 악, 위선자인 김진홍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긴다면 한나라당은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Action is our chief joy. 행동이야말로 우리의 기쁨이다. 미국의 격언이다. 그렇다. 우리의 기쁨은 비겁하게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자 모든 종교의 공의요 자유민주주의의 지표가 되어야 한다. 강재섭은 왜 그에게 한나라당을 맡겨 경선위와 검증위를 대부분 뉴라이트, 친뉴라이트로 도배를 하였는가?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 사무실이 돈공천과 관련 압수수색을 당해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발표된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과 한나라당 경선위와 검증위 인선 대부분을 뉴라이트와 친 뉴라이트로 도배를 한 불공정한 인선발표.

사법처리와 걸레같은 중재안,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위와 검증위 인선 발표가 서로 빅딜로 더러운 거래를 한 것이 아닐까? 김진홍의 천문학적인 자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너무나 수상하다.

형사고발된 김진홍 목사와 사기 및 횡령혐의로 고발된 인명진 목사.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추천한 김진홍 목사.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지만원을 고발한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수조원의 피해를 입힌 다단계회사 제이유로부터 수조원을 받은 서경석 목사.

한나라당과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들은 그들 사이비 목사들에 의하여 결코 지배되어서는 안 된다. 박근혜는 나부터 철저히 검증하라고 당당하게 민주원칙을 주장하는데 이명박은 왜 철저한 검증을 네가티브로 기피할까?

한나라당과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는 그들 사이비 목사들을 정치에서 손을 떼도록, 한나라당의 경선위와 검증위와 윤리위에서 몰아내는 강력한 투쟁을 벌릴 것을 호소한다.

박근혜 전 대표가 만났던 미국의 라이스 국무장관. 라이스 국무장관은 9.11 테러가 주는 교훈은 독재자로부터 자유를 주기 위한 투쟁, 고난과 싸우는 투쟁, 도덕적 선택을 위한 전투를 해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지난 4년동안 무려 150조원의 나라빚을 늘린 노무현정권. 680조원의 가계빚으로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노무현정권.

좌파세력에게 거액의 예산을 지원한 부도덕하고 위험한 좌파정권. 좌파정권을 끝내기위한 도덕적 선택을 위한 전투를 호소한 라이스 국무장관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지도자는 겸손해야 한다. 지도자는 여론조작과 공작정치를 거부해야 한다. 세대, 지역, 계층에 걸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자만하는 이명박. 한국갤럽 이사장과 너무나 절친한 이명박의 여론조사는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

탄핵기각을 예수처럼 부활했다고 교만을 부리는 노무현. 북한의 김정일을 식견있는 실용주의자로 칭찬하고 6.15 선언에 목숨을 거는 김대중. 그들은 민주를 가장한 독재자요 위선자들이다. 도덕성과 정체성에 의심을 받는 사람은 결코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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