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언어'와 '남남언어'가 구별 안 돼
'가정언어'와 '남남언어'가 구별 안 돼
  • 최훈영
  • 승인 2007.05.29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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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라는 말 할 줄 알아야 효도집 사람으로 되는 것

4-1(도덕교과서)

쪽12ː예슬이네 가족은………………집필자 추병완ː춘천교대
×예슬이네 가족은 ---------------○예슬이 가족은

쪽12ː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집필자 추병완ː춘천교대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쪽13ː험상궂게 생긴 형들이………집필자 추병완ː춘천교대
×험상궂게 생긴 형들이 ---------○험상궂게 생긴 아이들이

<형>․<아우>라는 말은 <가정언어>입니다. 가정언어를 남남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말하는 자신이 불량배로 됩니다. 히딩크가 축구감독이 되어서 첫째로 내린 지시가 선수들 끼리 <형>이라고 부르지 말고 <이름>을 부르도록 시켰다고 합니다. 코리아 축구가 세계축구로 올라선 비결 그 첫째가 말하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버르장머리없는 청소년이 늙은이를 보면 <할아버지>․<할머니>라고 부르면서 다가 섭니다. 섬뚜룩 무섭게 됩니다. 그들은 <어르신>이라는 <남남언어>를 배우지를 못한 것입니다. <어르신>이라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효도집 사람으로 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어르신>이라는 말이 집필자 박춘방(부안 백산초등하교)이 지은 글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3-1 길잡이책 쪽43이었습니다. <어르신, 저도 어르신 같은 부자가 되고 싶은데>라는 글이었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겠습니까>라고 말했으면 100점을 받았을 것인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적었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도록 가르치는 학과목이 <도덕>입니다.

(교과서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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