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 대리운전도 휴대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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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대리운전도 휴대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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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이도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능

▶ 모빌리언스, 대리운전 휴대폰 결제 서비스 시장 성공 진입..현금 없이도 대리운전 가능

▶ 야호커뮤니케이션과의 제휴 .. 28일부터 전국 4천여 대리운전업체에 서비스 제공

▶ 연 2조원대, 평균 1~2 만원대 대리운전 시장 적극 공략…휴대폰 결제 활성화 기대

이제부턴 대리운전도 휴대폰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현금 없이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1위 휴대폰결제 전문 기업인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 www.mobiilians.co.kr)는 국내 최대 대리운전 솔루션 ASP 업체인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양두현, www.yahohpia.com)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전국 4,000여 개의 대리운전 업체에 멀티문자(MMS)를 이용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연 2조원대에 육박하는 국내 대리운전 시장에서 4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야호커뮤니케이션과의 제휴를 통해 단독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대리운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빌리언스의 대리운전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휴대폰을 통해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대리운전 업체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대리운전을 요청하면 목적지 도착 후 휴대폰에 전송된 MMS로 결제만 하면 되는 획기적인 방법의 서비스이다.

지난 12월 업계 최초로 대리운전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모빌리언스는 이번 야호커뮤니케이션과의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휴를 통해 전국 기반으로 확대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현재 국내에서 대리운전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모빌리언스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특히,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현금 없이도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잔고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뱅킹과 달리,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대금이 합산되어 청구되기 때문에 지갑뿐 아니라 통장에 돈이 없더라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모빌리언스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편리성뿐만 아니라 본인 인증 등 보안 기능을 강화해 주민번호 노출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모빌리언스는 업체 및 운전기사 등의 서비스 정보도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늦은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의 심리적 불안감도 덜어주는 등 이용고객의 편리성은 물론 이에 따른 업체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이번 ‘MMS를 이용한 대리운전 결제 서비스’에는 모빌리언스의 특허출원 상품인 ‘바이포미(일명, 휴대폰조르기)’가 적용돼 결제한도가 초과되었거나 주민번호오류 등의 사유로 결제가 불가능할 때 가족이나 친구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 대리 결제를 요청할 수도 있으며, 또한 윙크서비스(882) 연동으로 무선인터넷에 의한 주문 및 결제가 항상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함으로 대리운전 요금수납 과정의 투명성과 함께 요금정산 분야의 업무 효율성도 높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 정창현 팀장은 “이번 야호커뮤니케이션과의 제휴를 통해 연 2조원대에 이르는 대리운전 시장에서 휴대폰 결제 활성화를 통해 하반기 매출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향후 휴대폰 상의 카드결제 또한 조만간 선보일 예정으로, 서비스 다양화를 통한 매출 성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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