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0.2%, 한국 30.2%, 정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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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0.2%, 한국 30.2%, 정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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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0만 61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1월 5주차 주간집계보다 1.7%p 오른 40.2%를, 자유한국당은 0.9%p 오른 30.2%를 각각 보였다. 무당층은 지난 조사 13.0%에서 2.1%p 감소한 10.9%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9.1%p, 21.5%→30.6%), 경기·인천(▲4.0%p, 39.7%→43.7%), 연령별로는 30대(▲8.6%p, 39.4%→48.0%), 20대(▲3.5%p, 32.5%→36.0%)에서, 직업별로는 사무직(▲5.1%p, 46.1%→51.2%)에서 상승하였다. 반면, 서울(▼2.5%p, 37.7%→35.2%)과 대전·세종·충청(▼2.9%p, 39.5%→36.6%), 50대(▼2.8%p, 44.0%→41.2%), 자영업(▼2.4%p, 41.0%→38.6%), 학생(▼4.2%p, 31.1%→26.9%), 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4.6%p, 23.0%→27.6%)에서, 연령별로는 50대(▲3.7%p, 29.5%→33.2%)에서, 직업별로는 학생(▲6.1%p, 15.9%→22.0%), 자영업(▲3.8%p, 32.2%→36.0%)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0%p, 27.1%→30.1%)에서 상승한 반면, 서울(▼1.2%p, 31.3%→30.1%)과 대구·경북(▼3.9%p, 47.2%→43.3%)에서, 직업별로는 노동직(▼3.3%p, 30.4%→27.1%)과 무직(▼6.6%p, 40.1%→33.5%)에서,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8%p, 60.4%→56.6%)에서 하락했다.

정의당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3.8%p, 6.3%→2.5%)에서 하락했지만, 서울(▲2.2%p, 4.1%→6.3%), 30대(▲1.6%p, 6.2%→7.8%), 가정주부(▲1.8%p, 2.5%→4.3%), 노동직(▲3.0%p, 4.7%→7.7%)에서는 상승했다.

무당층은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5.9%p, 16.8%→10.9%), 부산·울산·경남(▼3.0%p, 12.2%→9.2%), 연령별로는 30대(▼3.5%p, 14.0%→10.5%), 20대(▼3.3%p, 21.2%→17.9%), 60대 이상(▼1.8%p, 12.1%→10.3%), 40대(▼1.3%p, 11.0%→9.7%), 50대(▼1.0%p, 8.5%→7.5%), 직업별로는 노동직(▼4.6%p, 14.1%→9.5%), 사무직(▼2.7%p, 12.3%→9.6%), 가정주부(▼1.8%p, 12.3%→10.5%), 무직(▼1.7%p, 18.0%→16.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9%p, 17.4%→13.5%)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1.1%p, 9.3%→10.4%), 서울(▲2.4%p, 13.0%→15.4%), 보수층(▲2.8%p, 7.9%→10.7%)에서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자료.
리얼미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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