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발원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누적 중국 내 사망자수는 7일 0시 현재 636명, 발병 확진자수는 무려 3만1천116명으로 집게됐다.
중국에서 가장 감염자가 많은 후베이성에서는 지금까지 사망자가 478명으로 7일 현재 중국 전체에서 약 76%를 차지했다. 사망자도 후베이성에서만 69명이 늘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당국자는 6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폐렴에 대해 여전히 대규모 바이러스 감염의 한가운데 있다고 밝혀, 감염 확대가 아직은 정점을 넘겼다고 볼 수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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