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이대원 1:1 데스 매치 승리 본선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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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이대원 1:1 데스 매치 승리 본선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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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이대원 1:1 데스 매치 승리 본선3라운드 진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미스터 트롯’ 이대원 1:1 데스 매치 승리 본선3라운드 진출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초대 챔피언 이대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1;1 데스매치에서 최대성을 누르고 본선3라운드에 진출했다.

추가 합격으로 본선2차 데스매체에 진출한 이대원은 지난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숭이의 ‘대세남’을 선곡, 조항조의 ‘거짓말’을 부른 최대성을 8:3으로 눌렸다.

트롯 파이터 이대원은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TV조선 ‘미스터 트롯’ 팀미션에서 삼식이, 류지광과 함께 ‘삼식색기’로 팀을 이뤄 출연한 이대원은 뜻하지 않은 삼식이의 음이탈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대기실에서 이대원은 아쉬운듯한 눈물을 보여 ‘트롯 파이터’ 뒷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심사위원들로부터 추가 합격자로 본선2차전 30인에 이름을 올려 1대1 데스매스에 극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한편 AFC에서 7전7승으로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이대원은 지난 13회 대회에서 중국의 러 웨이동을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챔피언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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