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결혼10년차 아내가 짙은 선그라스에 진한 립스틱, 가발을 쓰고 미니스커트차림으로 퇴근하는 남편을 뒤따라 왔다.
"아저씨 넘 멋져용. 오늘밤 어때요"
아릿따운 아가씨로 가장한 아내는 갖은 애교로 소매를 잡았더니 남편이 하는 소리 들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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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소! 댁은 내 마누라를 너무 닮아 재수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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