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테크놀러지, 식각액 등 반도체 화학 소재 생산 신공장 건설
램테크놀러지, 식각액 등 반도체 화학 소재 생산 신공장 건설
  • 최창규 기자
  • 승인 2020.02.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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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300억원 규모 투자 통한 공장 신축… 반도체 화학 소재 제품 국산화 선도 기대

램테크놀러지(대표이사 길준봉)가 1기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한다.

램테크놀러지는 신규공장 설립을 통한 반도체 화학 소재 제품 국산화 선도를 위해 국가산업단지에 약 52억원을 투자하여 부지 약 7,200평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공장은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 정책지원과 연계하여 2020년 착공을 시작해 2021년 조기가동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램테크놀러지 길준봉 대표는 “이번 신공장 건설은 한일 무역 분쟁에 따른 반도체 화학소재 국산 제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국책과제 R&D를 통해 100% 성공한 국산화 기술을 양산화하여 최고품질의 고순도 식각액 등을 생산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공장 1기 건설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5~6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수출 규제와 무관하게 공급선 다원화를 이룰 것”이며, “이번 신공장 건설은 지난해 유상 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2001년 설립된 램테크놀러지는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 재료인 식각액, 박리액, 세정액 등 반도체 산업 핵심 유·무기 케미컬을 제조하고 있으며 LCD, OLED, 2차전지, 태양전지 등 IT 연계 산업 전분야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2019년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시한 실적발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9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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