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 교육과 홍보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미니 배너를 제작해 설치하고, 예방수칙 안내 및 포스터 부착, 안전수칙 문자를 매일 발송하고 있다.
지역 경로당에 예방수칙 안내 및 포스터를 부착하고,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운영홍보, 의료기관에는 진료협조, 의약단체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예방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 지역음식점에 문자발송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한편 9개 보건지소와 13개 보건진료소, 지역내 48개 학교에도 교육자료를 제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공공산후조리원 신청자 가족의 조리원 및 담소방 출입제한, 영유아 예방접종자의 보건소 방문자제 요청을 맘카페에 게시 및 문자발송했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외국인식료품 판매업, 지역주민행사 및 집단시설에도 예방수칙 교육 및 포스터를 게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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