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원로회의(의장 장경순)는 4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건국 정신을 부인하고 헌법을 지키지 않는 문재인과 그 일당은 하루속히 권좌에서 추방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가원로회의는 이날 선언문에서 “문재인 집단에 대항하는 모든 정당과 호헌 단체는 4·15 결전 앞에서 과감히 문호를 개방하여 전력의 수평적 연계를 형성한 후 상호간 충돌이나 중복에서 오는 소모와 누수가 없는 하나의 단결된 힘으로 결속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3. 이를 실현하는 첫 단계로 우방의 모든 집단은 그 지도층부터 일체의 자리심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내가 국회의원이 되기를 단념하면 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백의종군’의 투혼으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원로회의는 “자유로운 삶을 지키는 마지막 결전장이 되는 4·15 선거에서 어떤 개인의 희생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단합된 우파 진영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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