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연초부터 내년 국고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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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 연초부터 내년 국고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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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7000억원 목표 달성…세종청사 방문 핵심사업 국고 건의

올해 당초예산 6000억원대를 돌파한 하동군이 내년 예산 7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연초부터 국고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4일 내년도 국고예산 및 지방교부세 확보와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위한 국제행사 승인 요청 등을 위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부처 방문에는 이종현 문화환경국장, 김한기 건설도시국장, 이충열 관광진흥과장, 강은숙 예산담당 등 관계공무원이 함께했다.

윤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차례로 찾아 내년도 하동군이 추진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교부세 및 국고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윤 군수는 또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금까지의 준비상황을 소개하고, 국제행사 승인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정부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윤 군수는 “어려운 경기상황과 열악한 지방재정에서 군정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예산 확보는 필수 요건”이라며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목표액 달성과 하동세계차 엑스포 개최 승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서 지난달 20일 윤상기 군수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 목표액을 7000억원으로 잡고, 국·도비 예산 2500억원을 확보키로 하는 등 단계적인 국·도비 확보 전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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