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성준이 입대 전 결혼에 2세를 얻은 사실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성준이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근 복무 전환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복무를 하게 됐다"고 밀했다.
소속사 측은 그가 입대 전부터 만나오던 연인이 있었고, 교제 중 2세를 얻게 됐으며, 아내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은 밝히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와 함께 그가 결혼 전 밝혔던 이상형, 소신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성준은 "성격이 좋은 여자가 좋다. 특히 나에게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항상 여자 입장에서 생각한다. 저 때문에 여자의 상황이 난처해지는 게 싫다"며 "외모도 물론 중요하나 예쁘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엄청 호감을 갖게 되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