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사실상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확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일본 정부, 사실상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안 정부소위원회에 제언
3년여에 걸친 소위의 논란이 종결됐다. 소위위원회는 지층 주입, 수소 방출, 지하 매설도 포함한 5개의 처분 방법을 검토해 왔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사실상 방사능 염수 처리 방식을 해양 방출로 결정할 것이 확정적이다.
3년여에 걸친 소위의 논란이 종결됐다. 소위위원회는 지층 주입, 수소 방출, 지하 매설도 포함한 5개의 처분 방법을 검토해 왔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사실상 방사능 염수 처리 방식을 해양 방출로 결정할 것이 확정적이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에서 계속 증가하는 방사는 오염수 처분 방법 등을 논의하는 일본 정부 소위원회는 31전례가 있는 해양과 대기로의 방출현실적인 선택사항으로 해, 그 중 방사성 물질 감시 등 철저히 함으로써 해양 방출이 확실히 실시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는 제안을 대략적으로 승낙했다.

도쿄신문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골자를 보고서로 정리한 뒤 정부가 방침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3년여에 걸친 소위의 논란이 종결됐다.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는 어업관계자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방침 결정에 있어서 정부에는, 현지 등의 폭넓은 의견을 신중하게 듣도록 요구한다는 것이다. 피해 대책의 철저함도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다.

소위위원회는 지층 주입, 수소 방출, 지하 매설도 포함한 5개의 처분 방법을 검토해 왔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사실상 방사능 염수 처리 방식을 해양 방출로 결정할 것이 확정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