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신규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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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신규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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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자문위원과 2020년을 이끌어갈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식 진행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가 지난 1월 30일 2019년 활동보고와 신규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가 지난 1월 30일 2019년 활동보고와 신규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가 지난 30일 아산 청년내일센터에서 2019년 활동보고와 신규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해 외빈 없이 축소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청년 시의원과 함께한 청청파티, 행복마을학교 운영, 지역축제 참여 등 2019년 활동사항을 회원과 자문 위원에 소개했다.

이어 아산지회는 청년 정책과 참여, 지역 내 기여, 단체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자문할 신규 자문위원과 2020년을 이끌어갈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구성된 자문 위원단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내 리더들로 구성돼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국회의원 후보자 간담회 ▲투표 독려 활동 ▲봉사활동 ▲지역 축제 참여 등을 포함한 2020년 주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투표 참여 독려, 국회의원 후보자 간담회, 청년 정책의 공약 반영 등 청년 유권자들을 위한 활동에 집중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교민의 아산 수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국가의 교민 보호 조치에 동의를 표한 한 회원은 “다만 지자체와 사전 협의하지 않고 과정이 성급하게 진행된 점은 매우 아쉽다”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주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다른 회원은 “교민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면서도 “시민의 입장에서는 격리시설 선정이 일부 강제적으로 진행된 것처럼 비치는 것이 사실”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민규 아산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늘 정기총회에 참여한 회원들과 자문 위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에도 청년과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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